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소망을 따라 (교회와 공동체)/교회와 사역11

창동염광교회 신앙교육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예섬집)시즌6 창동염광교회 예섬집 시즌6 “영육강건”(요삼 1:2)가 5주간 은혜중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창동염광교회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프로젝트’는 가정에서 보호자가 자녀의 신앙 교육을 도우며 함께 나누고 성장하도록 지원합니다. 장년과 교회학교 부서가 같은 성경말씀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부모는 설교를 통해 먼저 은혜받은 말씀으로 가정의 신앙교사가 되어 자녀의 신앙교육을 지도합니다. 연령대별로 적절한 활동 부교재나 이벤트를 통하여 자녀들의 참여를 돕습니다. 교회와 가정을 말씀으로 잇는 예섬집! 2024년 시즌6도 교육부 아이디어 회의, 교재개발, 부교재 제작 등등 쉽지않은 고민과 노력을 쏟아 부었습니다. 각 가정안에 선포된 말씀 그리고 예섬집을 통해 영육 강건의 복을 받길 축복합니다. 5주간 적극적으로 함께 해준.. 2024. 4. 13.
다가올 미래는 AI, 로봇이 필요한 시대? 중앙SUNDAY 2021년 1월 23~24일자의 지면은 온통 인구절감의 시대와 AI의 습격,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글들로 가득하다. 그중 Special Report 면의 내용이 흥미로웠다. 간단히 요약하면, 충남 부여군 석성면 증산리 이곳은 2020년 신생아 0명을 기록했다. 이곳 뿐아니라 작년 1월~6월까지 부여군 전체 6곳이 신생아 0이었다. 228개 시군구 중 절반에 가까운 105곳이 인구소멸 위험지역이다. 충남 부여뿐 아니라 대한민국은 이미 인구절벽의 끝자락에 서있다는 판단이다. 인구 절감은 시스템의 균열을 가져온다. 일할사람도 없어진다. 라는 것이다. 신생아와 일자리는 미래의 가치를 담고 있다. 이 두 가지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은, 암울한 미래를 담고 있다. 게다가 연애 결혼 출산이 필수가 아닌 .. 2021. 1. 24.
인구 절감은 곧 삶의 질과 관련 "지난해 한국의 출생하는 역대 최저치인 20만명대로 주저앉았다. 결혼했더라도 출산을 꺼리는 젊은 층이 늘면서 예견된 일이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 충격이 올해부터 반영돼 앞으로 최소 2년간은 이런 저출산 쇼크가 더 악화할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특히 양육은 여전히 여성의 몫이고 여성을 대하는 기업의 배타적 태도가 지배적인 한 저출산의 흐름은 바꾸기 힘들다." -중앙 2021. 1. 21일자 "면접서 불리할까봐 묻지도 않았는데 출산 않겠다 선언" 모 신문기사에서 '인구 절감은 곧 삶의 질과 관련이 있다'는 글을 읽고는 한참 생각을 멈추듯 앉아있었다. 엄밀하게 따지고보면 납득이 간다. 출산은 곧 미래다. 경제, 환경, 사회, 교육 등 살아갈 날이 암울하다면 당연히 출산율은 줄어들수밖에 없다. 미래가 어둡기.. 2021. 1. 21.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국교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국교회 2010년 3월 2일 한국사회에서 교회에 대한 신뢰도가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 도시 공동체 연구소가 이에 대한 대안으로 교회가 지역사회를 품을 것을 촉구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당시 기초 강연을 한 박원순 변호사(희망제작소 상임이사)는 “대한민국에서 정주(定住)성이 사라지고 있다. 언제든지 더 비싼곳으로 이동할 준비가 되어있다. 덕분에 농촌은 이미 해체, 파괴되었고 아파트 앞, 뒷집과 인사조차 없는 도시 또한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변호사는 “완전히 해체된 사회를 가지고 경제가 발전할 수 없다. 바닥이 무너진 상황에서는 아무것도 제대로 할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변호사는 “이런 상황에도 희망은 있다. 주민들이 중심이 된 지역사회가 살아나는 것이다. 교회가 그 역.. 2016. 6. 2.
교회들에게 바라는 글 "초대교회도 죄의 문제가 있었던 공동체였다. 어느 공동체도 죄의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여 교회 안에 나타나는 여러 문제점들을 가지고 비판하지말라 " 과연 바울은 왜 고린도교회며 여러 초대교회안에 드러난 죄의 문제들을 드러낸것일까 그저 어느 공동체나 문제없는 공동체는 없으니까 불평말고 원망말라 라는 의미일까. 맞는 말이다. 지상에 있는 어느교회든 공동체든 온전하고 완벽한 곳은 없다. 그러나 사도바울이 고린도 공동체의 죄를 적나라하게 드러낸것은 "그러므로 회개하라. 정화되고 깨끗해져라" 라는 의미였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어느 한 공동체의 죄를 드러내시는건 회개와 정화의 필요를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공동체의 죄와 문제들을 때로는 용기있게 드러내고 회개와 정화의 과정을.. 2015. 9. 2.
면류관에 대한 단상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5. 8. 27.
주사랑 청년교구의 7가지 영역별 기도문 2015년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이란 주제로 청년교구 수련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수련회때 "탕자의 귀향"에 대해서 설교하였습니다. 첫째날, 둘째아들은 아버지로부터의 떠남..... 아버지와의 단절됨에서 오는 비참함과 영적 고갈.... 아버지집의 풍성함을 깨달음.... 비참함 속에서 아버지의 사랑과 자비의 품으로 돌아옴에 대해서.... 둘째날, 첫째아들은 늘 아버지곁에 있었지만, 아버지로부터 멀어져간 탕자임을 그리고 자신의 동생을 향한 회복과 화해의 삶을 살지못함에 대해서 그도 역시 또한 사람의 탕자임을 돌아보았습니다. 또한 셋째날 수련회 기간중에 아침금식기도회를 했습니다. 거창하지만 나라와 민족을 위한 아침금식기도회입니다. 일단 관심분야의 7개 영역으로 모여 앉으라고 했습니다. "경제정치, 미디어.. 2015. 7. 2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