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19801 1980년대 기억들 2 어린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어른들이 많이 하게 되는 질문이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일것이다. 이 짖궂은 질문은 아이들이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는 즐거움과 동시에 선택과 결정이라는 것이 얼마나 쉽지 않은 것인지 일종의 사회생활(?)을 배우는 혹독한 관문인 셈이다. 동시에 많이 물어보는 짖궂은 질문이 또 하나 있다면 '너는 커서 무엇이 될래?'일 것이다. 이 질문을 통해 부모는 아이의 미래를 위한 고민과 준비를 시작하게 될 것이다. 일종의 인생을 향한 발걸음이 시작되는 시점이다. 어떤이들은 장래희망이라는 것이 자주 바뀜을 통해 현실적 목표수정을 하게 될것이며 어떤 이들은 어렷을 떄의 건강한 길 제시를 통해 한 방향으로의 긴 목표를 가지고 오랜기간 준비하며 전문가로서 성장하게 된다. 그러니 어렷을 .. 2018. 9.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