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하월곡동1 1980년대 기억들 3 1987년 유치원에 들어가면서 나의 꿈은 한 번더 바뀌게 된다. 목사가 되는 것이다. 나는 어렷을적부터 아니 태어나면서 부터 기독교라는 종교를 가지고 태어난 소위 모태신앙인이다. 아버지는 충남 서천에서 출생하셨고, 증조할머니로부터 내려오는 3대째 신앙인이셨다. 또한 충북 보은에서 출생하신 어머니는 대대로 불교집안이셨다. 어머니는 결혼하여 아버지의 권유로 기독교인이 되신 것이다. 당시 부모님은 가난한 신혼시절 집앞에 있는 성덕교회(현재 성도중앙교회)에 등록을 하였다. 그곳에서 좋은 신앙인이셨던 권사님을 만나 신앙생활을 시작하셨다. 어머니는 그 권사님과 함께 나를 업고 지금의 종로구 평창동의 삼각산 기도원이며 다락방기도원이며 멀리에 있는 한얼산기도원 등등의 철야기도회를 다니셨고 은혜를 많이 받으셨다. 지금도.. 2018. 9.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