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순례1 [튀르키예 여행/ 성지순례 여행] 데린쿠유 지하도시(Derinkuyu Underground City),성도의 신앙 따라서 파샤바의 장엄한 광경을 뒤로했다. 자꾸 뒤를 돌아보게 만든다. 눈으로 마음으로 담고 싶어서이다. 다시 내 삶으로 돌아가면 하나님과 긴밀하게 연결되는 삶 하나님의 음성에 집중할만한 곳을 찾아 살리라 하는 결단을 내며 버스에 올라탄다. 데린쿠유로 향한다. 데린쿠유는 2만여명이 살수 있는 정도의 지하도시다. 성인 한 명이 겨우 들어갈수 있을 정도의 통로로 되어있다. 놀랍게도 약 85미터의 깊이로 내려갈수 있으며 마굿간을 비롯하여 창고, 곡식저장고, 식당과 학교 그리고 예배당까지 있었다. 특별히 도시 중앙에 지상으로 이어지는 환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공기가 유입되고 나갈수 있도록 하였다. 순례팀을 따라 통로로 내려가는 데 한 외국인이 아래에서 올라오다가 우리를 만났다. 한국인들의 무리가 내려오니 외국인은 잠깐 통.. 2019. 6.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