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간절한 기대 (삶)/책과 삶 <책을 읽고>98 2021년 생명의 삶 Plus 4월호 13일차.(p.131) 2021년 생명의 삶 Plus 4월호 13일차.(p.131) '바울과 함께 걸었네'(아르카) 가 실렸습니다. ㅎㅎ 이한민 대표님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념이되었습니다^^ 2022. 7. 6. 기쁨은 어디에서 오는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것을 오로지 원하는 것 그분이 바라시는 것을 바라는 것은 곧 기쁨을 갖는 것이다. 그러나 만일, 우리의 바램이 하나님의 바램과 일치하지 않는다면, 기쁨은 없어지고 만다. 우리가 그분과 일치되는 일에 그분 곧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하시길! 아멘 - 마이스터 에크하르트(Meister Eckhart), 교훈담화 "내적생명과 외적생명의 活動에 관하여" 중에서- ------------------------------------------------------- 마이스터 에크하르트의 글들을 엮은 책을 선물로 받은 뒤 아침마다 읽는 중이다. 에크하르트는 막연하게 신비주의자라고 알고 있었다. 그는 어떤 폐쇄적이거나 초현실적 신비를 추구한다기보다. 현실적이며, 일상속의 영성을 추구하고있다. 그의 교훈담.. 2022. 7. 6. 올바르기 위해 해야 할 일 올바르기 위해 사람은 두 가지 일 중 한가지를 해야한다. 자신의 일속에서 하나님을 소유하기를 배워 일속에서 하나님을 굳게 붙들든지 아니면 자신의 일을 모두 포기해야 하든지... 그러나 사람은 사람으로서 해야할 여러가지 활동을 하지 않고서는 살수가 없기에 우리는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들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법을 배워야한다. 그리고 우리는 어떤 일이든, 어떤 장소든 그 어떤 것도 우리의 길을 방해하지 않도록 하면서 하나님과 계속하여 동행하여야 한다. -마이스터 에크하르트(1260-1329), 교훈담화집 ' 어떻게 해야 사람은 가장 지혜롭게 일할수 있는가?' 중에서- 엑크하르트는 영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가르칠때, 우리의 일상을 회피하거나 도망가는 방식을 권하지 않는다. 사람답게 살아가는 모든 일상을.. 2022. 7. 5. K를 생각한다. - 90년대생은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임명묵 지음 정권이 바뀌었다. 윤석열정부가 출범했다. 소위 文 정부가 남긴 것들, 과제들 나름의 정리가 필요했다. 文 정부는 촛불로 이루어진 '광장정치의 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한편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해 기대했던 광장 정치가 막혀버린 시대다. 정보화와 디지털시대를 열어가면서 개인주의가 심화되고 디지털 세계화를 맞이했으나 디지털 세계는 K- 라는 또 다른 민족주의를 낳았다. 90년대 생 MZ세대가 성인이 되어 이제 소비의 주체가 되었다. 경제와 정치, 사회여러분야에서 이 90년대생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시대속에서 꺼내든 한 권의 책이 임명묵이 쓴 'K- 를 생각한다.' 이다. 이책의 부제는 90년대생은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이다. 저자 임명묵은 일단 90년생이다. 책은 지난 文 정부의 주.. 2022. 5. 19. 바울과 함께 걸었네 책소개 영상 https://youtu.be/G6hpRXNnyE0 태국 선교사님들의 온라인 커뮤니티 CTS 조이타이랜드(http://ctsjt.net/) 에서 제 책 “바울과 함께 걸었네”를 소개해준다하여 급하게 집에서 찍어보냈습니다. ㅎ 태국 미디어 선교와 태국 현지 교회 십자가 세우기 운동을 열정적으로 감당하시는 Ki Seoung Kim 선교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래는 조이 타이랜드(CTS Joy Thailand) 주소입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통해 선교사님들을 응원해주세요^^ http://ctsjt.net/ JOYThailand Joy Thailand 미디어 사역 후원에 동참해 주세요! 계좌번호 : 우리은행 1002-458-461272 김기성(JOY Thailand) ctsjt.net 2021. 8. 25. 우주소년 7살 아들이 소파에 앉으면 늘 부시럭 거리면서 보는 것이 있다. 새벽예배 마치고 애지중지하며 소중히보던 그 종이 뭉치가 소파에 놓여있길래 뭔가해서 살펴보니 책이었다 책 제목은 , 우주 로보트나 만화, 게임 주인공들이 그려져있을 것을 예상했던 내 생각을 완전히 뛰어넘는 너무 멋진 작품이었다. 새벽…..아빠로서 이런 것들을 기록해 둬야하는 책임에 영상으로 찍어 간직하고 글을 남김으로 소임을 다한다. 그리고 묻는다. 이 아이를 우찌 키워야 하노… 2021. 8. 23. 떨림과 울림, 김상욱저 "우주는 떨림이다. 정지한 것들은 모두 떨고 있다. 수천 년 동안 한자리에 말없이 서 있는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떨고 있다. 그 떨림이 너무 미약하여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을 뿐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그 미세한 떨림을 볼 수 있다. 소리는 떨림이다. 우리가 말하는 동안 공기가 떤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공기의 미세한 떨림이 나의 말을 상대의 귀까지 전달해준다. (중략) 사랑고백을 하는 사람의 눈동자는 미세하게 떨린다. 그 고백을 듣는 사람의 심장도 평소보다 빨리 떤다. 우주의 숨겨진 비밀을 이해했을 때, 과학자는 전율을 느낀다. 전율은 두려움에 몸을 떠는 것이지만 감격에 겨울 때에도 몸이 떨린다. 예술은 우리를 떨게 만든다. 음악은 그 자체로 떨림의 예술이지만 그것을 느끼는 나의 몸과 마음도 함께 떤다... 2021. 6. 24. 이전 1 2 3 4 5 6 7 ··· 1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