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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치유2

10월 3일 단상 어느 교회의 목사님께서 성도들을 위한 강의 중 "누군가 자신에게 상처를 주면 혹은 상처를 받으면 상처 받지 않기로 결정하면 된다." 라고 강의를 하셨단다. 그 아야기를 멀찍이 들으며 웃음이 났다. 상처받지 않기로 결단하는것 그게 성경적이면서 옳은 대답인가... 성경은 늘 약자 편이다. 그렇다고 주님은 한번도 상처가 오면 안받으면 된다는 식으로 대답하지 않으셨다. 상처주지 말라 하셨다. 근심주지 말라하셨다. 형제를 실족하게 하지말라 하셨다 그러면 연자맺돌을 목에 감고 던지우는게 낫다고 까지 하셨다. 약자의 편이시면서 철저히 가해자들에게 설교 하셨다. 예수님은 그렇다 쳐도. 성경의 인물들 중 세례료한의 설교만 봐도 누가복음 3장을 봐도 상처입은자들이 그 설교의 주인공이 아니라 가해자들이 될수 있는 이들 즉 .. 2016. 10. 16.
“내적 치유의 핵심은 복음” [191호 표지] “내적 치유의 핵심은 복음” 건강한 치유 공동체 만들어야…치유사역은 교회 성장의 수단이 아니다 2006년 08월 29일 (화) 15:00:53 [조회수 : 231] 박지호 ( simpro ) 사람도 상처받고 있고, 세상도 상처받고 있다. 세상살이는 우리의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도 마음도 영혼도 황폐하게 만들고 있다. 그렇게 다들 상처받고 황폐해지고 있다. 그래서 더더욱 치유의 손길이 갈급하다. 그러나 급할수록 돌아가야 하고, 다들 갈급해 하는 때에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은 지나치게 활성화되는 내적 치유 붐에 브레이크 걸기로 했다. 잠깐 멈추어 서서 내적치유사역에 대해 진단하고 재고하고 점검하고 방향 잡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랫동안 현장에서 내적치유사역을 하고 .. 2009.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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