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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3

[요한계시록 두아디라교회]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라 4_ 주되심의 삶으로 요한계시록 2:18-19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19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두아디라 교회는 무역과 길드가 발달한 도시 한복판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길드들은 단순한 직업조합을 넘어, 우상 숭배와 음란한 제의까지도 요구하는 사회적 권력이었습니다. 신실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히 그 문화를 받아들일 수 없었지요. 그 결과는 고립과 손해였습니다.사실, 오늘 우리의 삶도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 자격증을 따고, 학위를 준비하고, 인맥을 쌓습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를 지배합니다. 이 지배는 결국 ‘낙심’이라는 정서로 드러납니다. “나는 왜 이렇게 사.. 2025. 6. 9.
[튀르키예 여행/ 성지순례 여행]사데, 살았다 하는 이름을 가졌으나 산을 내려온다. 비잔틴 시기에 건축한 사데교회가 보인다. 그 옆에 높은기둥들로 이루어진 아데미 신전도 보인다. 사데는 페르시아 제국의 총독령 수도로 번성하게 된다. 이 지역에서 동서 무역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부유한 도시로서 명성을 되찾는 듯했다. 그러나 BC 17년 아나톨리아 서부 지역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도시가 파괴된다. 티베리우스(Tiberius) 황제의 원조로 재건된다.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을 가졌으나 사실 죽은 자로다. 짧고도 강력한 이 한마디의 구절 속에 영적인 메시지가 담겨있는 것 같다. 산을 내려오면서 그 영적 의미들을 곱씹는다. 요한계시록 3:1~6까지는 사데교회에 편지한 내용이다. 반복되는 단어가 있다. '이름'이다. 3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을 가졌으나. 5절, '그 .. 2019. 7. 28.
[튀르키예 여행/ 성지순례 여행] 비시디아 안디옥, 결단의 장소 데린쿠유에서 나와 순례팀은 코니아(Konya,꼬냐)로 이동하였다. 코니아에서 하루를 보내고 이튿날 얄바츠(Yalvac,얄바츠)으로 향한다. 코니아는 굉장히 보수적인 무슬림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며 이곳 무슬림들은 영적이며 신비적인 것을 추구하는 성향으로 알려져있다. 코니아는 성경상으로 이고니온으로 얄바츠는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알려져 있다. 성경에서 이고니온은 총 6차례 등장한다. (행 13:51; 14:1,19,21; 16:2 딤후3:11) 그리고 이고니온은 비시디아 안디옥과 긴밀한 관계가 있다. 일단 선교팀은 이고니온(코냐)에서 비시디아 안디옥(얄바츠)으로 간다. 그러나 사실 바울은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이고니온으로 갔다. 얄바츠의 비시디아 안디옥 교회터(Antiokheia Kazisi Acik Hava.. 2019.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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