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겨울2 이제 곧 혹독한 겨울이 오려나… 이제 곧 혹독한 겨울이 오려나보다.. 겨울이 오면 봄이 온다고들 희망아닌 희망을 기대하지만, 일단은 혹독한 겨울을 직면함이 우선이다. 죽은 듯 보이는 만물을 눈에 담고 끊어질듯 차가움과 냉혹감들을 피부에 느껴봐야 실로 봄을 기다리게 되고 생명이 비로소 움트고 있다는 것을 진실로 발견할수 있다. 새벽 하늘을 보니 이제 곧 겨울이 오려나보다. - 사진은 새벽 미명에 만난 오리온 자리 그리고 겨울철 대삼각형. 2022.0924 오전 4:40. 창동 2022. 9. 24. 봄이 왔다. 겨울이 만일 온다면, 봄이 어찌 멀었으리요 If winter comes, can spring be far behind? -Poem of Shelley 함석헌의 "죽을때까지 이걸음으로" 에서- 2017. 4.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