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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기대 (삶)/신뢰의 길

이제 곧 혹독한 겨울이 오려나…

by 바울과 함께 걸었네 2022.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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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혹독한 겨울이
오려나보다..

겨울이 오면 봄이 온다고들
희망아닌 희망을 기대하지만,

일단은 혹독한 겨울을 직면함이 우선이다.
죽은 듯 보이는 만물을 눈에 담고
끊어질듯 차가움과 냉혹감들을 피부에 느껴봐야

실로 봄을 기다리게 되고
생명이 비로소 움트고 있다는 것을
진실로 발견할수 있다.

새벽 하늘을 보니
이제 곧 겨울이 오려나보다.

- 사진은 새벽 미명에 만난
오리온 자리 그리고 겨울철 대삼각형.
2022.0924 오전 4:40. 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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