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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13

마 28: 1~10을 신약비평방법으로 해석하기 서사 비평, 사회과학적 비평 (5) 서사비평 1) 본문의 배경 A. 문맥: 전문맥 27:1~56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27:57~66 숨지심 그리고 경배병을 세움 후문맥 28:11~15 경비병들을 돈으로 매수함 28:16~20 부활하신 예수의 예수의 지상명령 B. 본문연구 언제: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1절) 어디서: 예수의 무덤(1절) - 제자들에게로 가는 길가 어딘가(8절) 본문등장인물: 여인들, 주의천사, 부활하신 예수, 지키고 있는자들, 저자 -여인들: 안식후 첫날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옴(1) 천사의 메시지를 듣고 제자들에게 두려움과 큰 기쁨으로 향함(8) 가는 도중에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함(9) -주의천사: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내고 그위에 앉음(2.. 2010. 6. 30.
단 셀리어스의 하나님의 임재로 나아감 거룩한 예배(김운용교수 역)를 읽고 1 서론 우선 본서를 읽는데 있어서 굉장히 힘들고 어려웠음을 먼저 밝힌다. 왜냐하면 예배학에 문외한인 서평자로서 예배학이 가지는 개념에 대한 이해부족과 생소한 단어들들의 등장은 마치 낯선 다른 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배학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해서는 본서를 통하여 깊이 절감하였고 그것은 어렵고 두꺼운 본서를 정독을 하면서 읽도록 마음을 복돋아 주었다. (해당 페이지 및 각주 생략) 서평자는 본서를 읽어 내려가면서 내내 한국교회의 예배의 현실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을수 없었다. 특별히 전도사로서 학생들을 예배에 대한 교육을 지도함에 있어서 동일하게 느끼는 것은 예배에 대한 신학적인 통찰 없이 단지 예배 예절에 대해서만 지나치게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된다. 그러다 보니.. 2010. 6. 30.
칼빈의 칭의와 성화 이글은 신옥수교수님의 구원론 시간에 발제한 글로서, 칼빈의 기독교강요 11장~19장까지의 내용과 칼빈 500주년 단행본 그리고 본교 종교개혁기념 학술강좌 조직신학 교수이신 현요한 교수님의 논문을 요약과 참고하여 칼빈의 칭의와 성화 (이중칭의)의 내용을 발제하였다. (각주는 생략하겠습니다.) 칼빈의 칭의와 성화 서 론 칼빈은 칭의와 성화를 분명히 구분했다. 이 두 가지 은혜는 믿음으로 얻어지며 같은 원천에서 나오는 분리되지 않고 구별되는 선물들이다. 칼빈은 기독교 강요 3권 1장에서 '성령'에 대해서 믿음은 성령의 역사임을 간락하게 설명하고 있다. 2장에서는 믿음에 대해서 길게 설명한다. 이어서 3장에서 '믿음에 의한 중생: 회개(poenitentia)를 설명한다. 6장~10장까지 '그리스도의 삶' 부분에.. 2009. 11. 10.
그래..... 다시 심으면 된다! (사진은 동서울 IVF 여름수련회 소망나누기 중 문제의 화분을 들고 있는 강성경 학생대표) 얼마전에 2009 동서울 IVF 여름 수련회 마지막에 수련회의 모든 것을 마무리하고 각자 수련회에서 가졌던 소망함과 VISION을 정리하며 새로운 삶으로의 결단을 하는 '소망나누기'에 ACTS IVF학사대표자격(?)으로 후배들을 위해 통닭과 과일들을 싸들고 참석하게 되었다. 모교인 ACTS는 정말 필자가 사랑하는 곳이고 어쩌면 내 신앙이 시작된 곳이라고 할수 있다. 모태신앙이긴 하지만, 복음이 주는 능력과 감격을 학교시절에 교수님들과 여러 선배들로부터 배웠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07년부터 찾아온 학교의 시련의 바람은 참 많은 학생들과 교수님들에게 참아왔고 이제 ACTS가 곧 모든것을 털어버리고 다시 회복하.. 2009. 8. 20.
교회의 정체성에 관하여 ^^ 이재영님께~^^ 방금 클럽의 글을읽고 오는 길입니다~^^ㅋㅋ 아주 방대한 양의 글과... 넓은 지식이 제가 초라해짐을 느끼게 되는군요~^^ 어째든 제 생각을 부탁드렸으니 이곳에서나마 자유롭게 글을 올립니당 이곳에다가 글을 올리는 것은 많은 분들이 활동하시는 공간에 괜스레 제가 끼어듬으로 인해 물이 흐려질까봐 염려됨이 있고요, 또 저 의 부족함을 스스로가 직시하면서 가지게된 부끄러움 때문입니다. 이해해주세요~ (이글을 쓰는데 있어서 스탠리하우어워스와 본회퍼의 글을 중심으로 하여 올립니다.) 얼마전에 읽은 책중에 가장 제안에 큰 이슈가 되었던 책이 있다면..스탠리하우어워스와 마이클호튼의 세상의 포로된 교회였습니다^^ 기독교가 개혁과 변혁이라는 이름아래 하나님나라 건설을 막무가내 식으로 오용한 콘스탄틴주의식의.. 2009. 8. 11.
기독교 교회는 닫힌공동체인가? 열린공동체인가? 얼마전 한 블로그에서 교회가 닫힌곳이 아닌 열린곳이 되었으면 한다는 제안을 보았다. 이유인즉 평일에는 교회의 대문을 굳게 걸어잠그고 개방하지 않은 한국교회의 현재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한것이다. 실제로 나도 역시 그런경험을 받아 본적이있다. 방학이되어 기도할곳을 찾지못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결국 기도할곳은 찾지못했다. 문이 굳게 잠겨진 교회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문이 열린교회는 많은 사람들이 다니고 있는 대형교회가 대부분이며 기도할 공간역시 없다.^^ 닫힌곳 교회라는 말씀을 하신 그분은 이 부분을 놓고 하신 말씀인거 같다. 실제로 도둑맞을 걱정이 대부분인 교회로써는 그렇다고 문을 개방하고 교회안에 보안시스템을 가동시킬수도 없고 사실 문을 잠가두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든다... 2009.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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