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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2

주님께 붙들려 나는 간다! ㅠㅠ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것은 완성의 개념이 아니라 방향성이다. 영성은 지성이다. 교회가 행하는 잘못은 잘모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육신으로 아는 것은 자신을 중심으로 하는 신앙이다. 예수님을 왜 믿는가? 자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내가 질되기 위해서...? 잘되기 위한 신앙은 치열한 공동체가 된다. 왜냐 그자리는 치열하게 싸워야 얻는 자리기 때문이다 이런신앙은 철저한 신앙의 이기주의로 성장하게 된다. 부단히 우리는 미래, 현실 에대한 두려움때문에 기도하고 봉사한다. 그리고 목사들은 그것을 부추긴다 교회는 어느덧 치열한 경쟁적인 장소가 되어버리게 된다. 종교적 두려움...때문에 교회가 상처받는다...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는 것은 육신대로 아는게 아니다. 그리스도에게 우리가 요구하는 대상이 아니.. 2011. 9. 4.
브레넌 매닝의 '신뢰'를 읽고 (복있는 사람) 하나님께로 향하는 거침없는 믿음의 길... 이책은 IVF 2006 WBS 수련회때 사랑하는 멤버들이 사준책이다 브레넌 매닝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작가이다. 개인적으로 브레넌 매닝의 손꼽히는 글은 아바의 자녀가 아닌가 생각된다. 아바의 자녀를 읽고 내안에 은혜없는 삶 바리세인 같고 율법적인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의 책들은 분량이 많아서가 아니라. 내용이 정말 심오하고 영적인 깊이를 느끼게 해서 쉽게 책장을 넘기지 못한다. 당시 이책을 읽었을때는, 대학 4학년을 앞두고 과연....내가 가야할길은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있었을때였다. 신대원을 준비해야 할까....IVF에 내몸을 불살라야할까~^^ 고민하고 있는 찰나에 이책을 집어들었다. 과연 신뢰가 무엇인가 말이다... 이책의 내용은 모든 영성가의 저서들.. 2009.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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