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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2

K를 생각한다. - 90년대생은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임명묵 지음 정권이 바뀌었다. 윤석열정부가 출범했다. 소위 文 정부가 남긴 것들, 과제들 나름의 정리가 필요했다. 文 정부는 촛불로 이루어진 '광장정치의 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한편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해 기대했던 광장 정치가 막혀버린 시대다. 정보화와 디지털시대를 열어가면서 개인주의가 심화되고 디지털 세계화를 맞이했으나 디지털 세계는 K- 라는 또 다른 민족주의를 낳았다. 90년대 생 MZ세대가 성인이 되어 이제 소비의 주체가 되었다. 경제와 정치, 사회여러분야에서 이 90년대생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시대속에서 꺼내든 한 권의 책이 임명묵이 쓴 'K- 를 생각한다.' 이다. 이책의 부제는 90년대생은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이다. 저자 임명묵은 일단 90년생이다. 책은 지난 文 정부의 주.. 2022. 5. 19.
코로나19 가 한국사회에 준 영향 1. 개인주의 심화 2020년 1월 중국 후베이성 성도 우한에서 시작된 폐렴이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었다. 이 폐렴이 후베이성의 한 수산시장으로 부터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감안하여 새와 박쥐 와 같은 야생동물들을 식용으로 판매하면서 생긴 동물성 전염균이라고 확신하였다. 결국 코로나19 라고 명명한 신종 바이러스 전염병은 발생한지 2개월동안 국내에서만 사망자 42명 그리고 6,284명의 확진환자가 파악이 되었다. 정부는 초기 대응에 성공하는가 싶었다. 실제로 지난달 2월 초 정부는 '국내 방역 관리는 안정단계로 접어들었고 코로나19는 종식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하지만 확진자만 거의 2000명이 넘게 발생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변수로 등장했다. 중국 우한에 지교회를 둔 대구및 부산 신천지교회와 신도들이 청도대남병원을.. 2020.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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