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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기대 (삶)/책과 삶

글쓰는 것을 좋아한다.

by 바울과 함께 걸었네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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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것을 좋아한다.
그냥 성격때문인것 같다.
말보다는 생각이 먼저고
정리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으려는..


글을 잘 쓰지는 못한다.
그냥 생각 때문인 것 같다.
써놓고 보자는 생각
일단 적고 보자는 생각....


글을 잘쓰는 사람들이 부럽다.
그냥 한계를 빨리 깨닫는 성향때문인것 같다.
글을 잘쓰고 싶다는 마음을 갖다보니
죄다 '때문이다.' 로 끝난다.


글 잘써서 뭐하겠나 싶기도 하다.
내 생각을 정리하고
일단 써놓고 기억하기도 하고
그저 내 한계에서 시간과 기회가 주어졌을때
차곡차곡 쌓인것들을 나누는
그 정도면 충분하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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