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희망2

몰트만, 오늘 우리에게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그리스도는 비하되고 소외된 자들의 형제가 되고 하나님니라를 그들에게 가져오기 위하여 이러한 비하와 소외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스도는 초자연적인 기적들을 통해서가 아니라 그의 상처를 통하여 그의 고난의 힘으로 도운다. 오직 고난받는 하나님이 도와줄 수 있다 라고 디트리히 본회퍼는 사형수 감옥에서 말했다. 그러므로 그 어떤 고난 이라 할지라도 우리를 함께 고난 받는 하나님과의 이러한 사귐으로부터 갈라놓을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은 희생자들과 고난 받는 자들과 연대하는 하나님이다(56). 그리스도의 길은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복음서들에 의하면 그리스도의 메시아 적인 열정에 참여하는데 있다. 메시아적인 열정에 참여...(중략) 신앙의 순교자들이 있다. 그리스도의 공동체가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억하는 곳에.. 2016. 4. 25.
그래..... 다시 심으면 된다! (사진은 동서울 IVF 여름수련회 소망나누기 중 문제의 화분을 들고 있는 강성경 학생대표) 얼마전에 2009 동서울 IVF 여름 수련회 마지막에 수련회의 모든 것을 마무리하고 각자 수련회에서 가졌던 소망함과 VISION을 정리하며 새로운 삶으로의 결단을 하는 '소망나누기'에 ACTS IVF학사대표자격(?)으로 후배들을 위해 통닭과 과일들을 싸들고 참석하게 되었다. 모교인 ACTS는 정말 필자가 사랑하는 곳이고 어쩌면 내 신앙이 시작된 곳이라고 할수 있다. 모태신앙이긴 하지만, 복음이 주는 능력과 감격을 학교시절에 교수님들과 여러 선배들로부터 배웠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07년부터 찾아온 학교의 시련의 바람은 참 많은 학생들과 교수님들에게 참아왔고 이제 ACTS가 곧 모든것을 털어버리고 다시 회복하.. 2009. 8. 2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