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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3

스탠리 하우워어스, 윌리엄 윌리몬의 십계명을 읽고...복있는 사람 올해 개인적으로 필이~ 팍 꽂힌 책의 저자가 있다면 바로 스탠리 하우워어스다. 그분의 책을 다샀다..ㅋㅋ (이 가난한 신학생에게 책값은....ㅠ) 모르겠다 아직 원서를 읽을만한 실력이 되지 않기도 하고, 원서를 읽어보지 못해서 얼마만큼 역자가 저자의 의도를 잘 파악했는지... 잘모르겠지만, 이책은 어떤 부분에세 저자의 의도를 담아내기에 충분 하다고 느껴진다. 저자가 특별히 십계명에 관하여 쓴 이유가 무엇일까? 윤리학자로써 기독교의 윤리를 하나로 꿰는 그 무언가를 고르는데 있어서 십계명이 그 핵심이라고 생각했던 모양이다. 마르틴 루터가 했던 말을 인용하며 그의 저술적 의도를 나타내고 있으니 말이다. "십계명을 온전히 하는 사람은 성경전체를 아는 것이다" 즉 내가 파악한 이책의 저자의 저술적 의도는 이렇다 .. 2009. 6. 13.
리처드 마우의 무례한 기독교 IVP 을 읽고 이 서평 또한 학부때 과제로 제출한 것이다. 좀더 수정하고 보완해야 할부분이 더 많지만, 챙피함에도 올리기로 결심했다. 이 역시 당시의 순수함을 잃지 않으려는 태도에서 비롯됬다. 시간이 좀 지나면 이 책의 서평을 좀더 멋지게 해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현실적 안목을 높여준 책이랄까... 처음에는 우리나라의 현실과 좀 다른 듯한 느낌에 어렵게 읽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미국의 기독교의 모습을 따라가고 있었다.... 그래 따라가고 있는 것이다. (기독교 시민교양, 십자군식 의식구조, 낙태반대론.....) 이책은 그런의미에서 참 중요하다고 하겠다. 이 서평의 구성은 이렇다. 책을 읽고 가상의 저자를 만들어서 개인적으로 질문해 보고 싶은 것을 질문하고, 책에서 해답을 찾아서 정리해 오라는 이숙경교수님(아.. 2009. 6. 12.
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 서점에서 값싸게 책을 구입할수 있다는 사실만큼 행복한것은 있을까? 서적 재고방출의 기회를 타서 값싸게 책을 구입했는데, 그중에 한책이 바로 '하나님의 나그네된 백성'이다. 스탠리 하우어워스는 현재 듀크대학에서 윤리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그의책 '역사속의 신학'에서 현대신학의 경향은 바로 기독교 윤리학이라고 내다 보았다. 그러면서 스탠리 하우어워스를 손꼽았다. 실은 이책은 싼 값에 사기도 했지만, 절친한 동역자 강윤성 형님의 권유이기도 했다. 이책은 정말 탁월했다. 이시대의 교회 공동체를 향한 선지자적인 외침이며, 교회 윤리의 회복을 갈구하는 책이었다. 과연 이시대의 신학은 어떤 방향으로 가는가? 그리고 이방향은 바른 방향이라고 할수 있을까? 솔직히 지금까지의 신학은 어떻게 하면 우리는.. 2009.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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