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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2

주사랑 청년교구의 7가지 영역별 기도문 2015년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이란 주제로 청년교구 수련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수련회때 "탕자의 귀향"에 대해서 설교하였습니다. 첫째날, 둘째아들은 아버지로부터의 떠남..... 아버지와의 단절됨에서 오는 비참함과 영적 고갈.... 아버지집의 풍성함을 깨달음.... 비참함 속에서 아버지의 사랑과 자비의 품으로 돌아옴에 대해서.... 둘째날, 첫째아들은 늘 아버지곁에 있었지만, 아버지로부터 멀어져간 탕자임을 그리고 자신의 동생을 향한 회복과 화해의 삶을 살지못함에 대해서 그도 역시 또한 사람의 탕자임을 돌아보았습니다. 또한 셋째날 수련회 기간중에 아침금식기도회를 했습니다. 거창하지만 나라와 민족을 위한 아침금식기도회입니다. 일단 관심분야의 7개 영역으로 모여 앉으라고 했습니다. "경제정치, 미디어.. 2015. 7. 21.
나는 어떤 신학생이 될것인가? (신대원 통합 수련회에 다녀오다.) 지난 22일~24일까지 신대원 통합 수련회에 다녀왔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측의 7개의 신대원의 1학년이 명성교회 수양관에 모인것이다. 사실 그렇게까지 기대를 갖고 있지는 않았다. 단지 방학의 무료함을 깰수 있는 기회다 싶어서 동기들을 볼수 있다는 기대감으로만 충만해 있었다. 그곳에 가서 처음 들은 말은 "우와....신학생들이 이렇게 많아?...."였다. 정말 많았다. 장신대원만 해도 300명, 듣기로는 장신대가 제일많다고 해도 7개 학교니... 간단하게 계산해도 약...2000명정도가 여기에 모였다는 뜻인데... 우린 정말 신학생이 많은 시대에 살고 있구나....생각되었다. 암튼 이곳에서 무엇보다 새롭게 깨달은 점이있다면, 이제야 비로소 내가 통합측이라는 교단의 신학생이 되었다는 그런 마음가짐이라고.. 2009.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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