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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2

팬데믹(pandemic; 전염병의 대유행) 공포사회 코로나19가 우리사회에 미친 영향은 무엇일까? 올해 초 중국 우한시로부터 시작된 코로나19는 점차 세계적인 문제로 넘어가고 있다. 이미 세계보건기구 (WHO)는 전염병의 위험도에 따라 전염병 경보단계를 1단계에서 6단계까지 나누는데 최고 경고 등급인 6단계를 ‘팬데믹(pandemic; 전염병의 대유행)’이라 한다. 인간 역사이래 가장 대표적인 팬데믹은 14세기 중세 유럽을 공포로 들끓게 하였던 흑사병과 1900년초 스페인독감이었다. 전문가들은 이제 코로나 바이러스의 종식은 올해안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한 예방의학회 기모란교수 역시 올해안에 끝나지 않을 가능성을 짚었다. "올해 안에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지금까지 두 번의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은 홍콩독감과 신종 플.. 2020. 3. 23.
차별없는 복음 우리가 쉽게 오해하는 부분이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여기서 말하는 세상은 어떤 개념이며 어떤 부류들일까. 너무 쉽게(습관적으로) “우리들”이라고 말한다. 우리들 때문에 예수님 십자가에 달리셨다고 말이다. 요한복음이 말하는 '세상'은 하나님의 아들을 거절하고 어떤분인지 모르는 존재들그분을 짓밟은 존재들이며 그리스도인들이 보기에 불경스럽고 성경의 가치를 불온서적이라고 말하는 이들세상적 가치관으로 인해 하나님의 뜻을 무가치한 것으로 여기는 존재들까지 아우르는 하나님을 거역하고 배은망덕한 모든 존재들을 포함한다. 정말 그런 우리가 바로 '세상'이다. 점차 우리의 신앙의 연수가 깊어 질수록 날마다 복음을 들어야 하는 존재이며, 배은망덕한 죄인중에 괴수라는 사실을 몸서리치게 느끼.. 2016.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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