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베리 존스1 경계를 허무는 삶에 관하여.... 6월 29일 단상 "에수님 방식의 영성을 추구한다는 말은 경계를 허무는 자가 된다는 뜻이다. 예수님처럼 우리는 문화가 그어놓은 온갖 경계로 가득한 세상을 산다. 인종과 민족의 경계, 사회적 신분의 경계, 정치적 성향의 경계, 종교와 생활 방식의 경계를 비롯해 온갖 경계가 즐비하다 우리에게는 우리가 생각하는 악명높은 죄인들이있다. 우리에게는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문화가 그어놓은 경계안에서 그리스도인으로 편안하게 살아가는데 너무나 익숙해져있다." -베리 존스, Dwell,성서유니온, 121. 베리존스는 아주 날협하게 현대인의 영적인 삶을 표현하고 있다. 경계선을 긋고 사는 삶에 익숙해져있다고 말이다. 그의 통찰에 나도 동의한다. 그러나 여기에 내 생각을 덧붙이면... 경계를 허문다는 것 쉽지 않다. .. 2016. 10.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