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목사1 손양원의 옥중서신 중 "우리는 모든 일에 있어서 주를 위해 하고있습니다. 은혜를 받아서 진리안에 거하면서 기쁨으로 성령의 일을 하게 되겠지요 아직 확실한것은 아니나 내년부터는 다시 '감만동교회'에서 사역하게 될것같아요 하지만 주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겠습니다. 기도 많이 해주세요 출산 할때 곁에 있지 못할것 같아요. 될 수있는 한 당신 곁에 가려고 애를 써보겠지만, 만약 복잡한 일로 못 가게 될지라도 주님의 위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나는 벌써 전부터 기도중입니다. 친정에 가신다니 친정식구들에게 안부전해주시고 바빠서 편지못해도 섭섭히 여기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손양원, "동인이 엄마는 살펴보세요(연도월일 미상의 편지)" 『옥중서신』,142-3쪽. 위의 글은 담임목사님께서 선물로 주신 손양원 목사님의 “옥중서신” 중 사.. 2017. 8.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