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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씨름하다2

결혼 6주년 단상 "함께 걸어봄으로서(Solvitur Ambulando)" 오늘 결혼 6주년이다. (2010. 10. 16) 아침에 읽은 토마스 G. 롱의 "고통과 씨름하다." (새물결플러스,2014)라는 책의 글이 마음에 와닿는다. "누군가가 내 진정한 친구라는 사실을 정말로 아는 유일한 방법은 그와 함께 인생길을 걸어보는 것(Solvitur Ambulando) 뿐이다.(184쪽)" 함께 걸어 봄으로서 안다. 아내와 나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가족이라는 울타리안에서 "함께 걸어봄으로서(Solvitur Ambulando)"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진정한 가족이라는 것을 안다. 잠깐, 옆길이지만^^ 위의 사실은 그리스도와도 마찬가지이며, 그리스도의 공동체와도 마찬가지다. "함께 걸어 봄으로서" 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이신지, 내가 누군지, 옆에있는 이가 누군지 진정한 사랑과 우정을 안다.. 2016. 10. 16.
2015년 하반기 기억에 남는 책들.... 2015년 하반기 흥미있게 읽은 책들 올해는 무엇보다 책속에 파뭍여 살았다고 생각한다. 논문을 쓰면서 책읽는 법을 배우고 내가 필요한 자료들을 수집하는 법을 배웠다. 논문을 써보고나서야 비로소 재미있는 독서가 시작된듯하다. 아래의 책들은 논문후 뭐랄까...목적과 주제를 벗어난 책들, 갑자기 생각나서 집어들었던 책들,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는 책들10권을 을 적어본것이다. 원서제목은 생략한다.^^ 1. 마크 놀, 복음주의 발흥, 기독교문서선교회. 영미 IVP에서 복음주의 역사시리즈를 냈다. 그중에 1권인데 복음주의의 탄생과 발흥에 관하여 저자는 아주 탁월하게 자료들을 사용하여 전해주고 있다. 복잡한 복음주의의 역사들을 다각도에서 조명하고 있는데 특별히 경건주의 라든지 부흥주의 그리고 청교도 등등의 영향등을 .. 2015.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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