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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2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방문 (2023.06.23 쓴 글 ) 요즘 건축가들에게 자주 언급되는 아모레퍼시픽 사옥을 방문했다. 신용산역에서 내려 2번출구로 나가면 아모레퍼시픽 사옥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다. 그 통로를 지나면 깔끔하게 정리된 식당가가 나온다. 식당가를 지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넓은 광장이 눈에 들어온다.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건립에 관한 글을 보면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그룹 신본사는 영국의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David Chipperfield)가 설계를 맡았다. 데이비드 치퍼필드는 화려한 기교 없이 절제된 아름다움을 지니면서도 편안하고 풍부한 느낌을 주는 백자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얻어 아모레퍼시픽그룹 신본사를 단아하고 간결한 형태를 갖춘 하나의 커다란 달항아리 로 표현했다. " https://www... 2024. 1. 15.
건축술의 대가 '이소자키 아라타' 에게 설교를 배운다. 이소자키 아라타는 1931년 일본 규슈의 섬 오이타에서 태어났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가 폭격당했을 때 14세였다. 그는 “세상을 막 이해하는 나이가 됐을 때 고향이 불타 버렸다. 해안 건너편에 원폭이 투하된 히로시마가 있었고, 나는 폐허에서 자랐다. 주변엔 건축도, 건물도, 도시도 없었다. 건축에 대한 내 첫 경험이 건축의 공백이었다”고 말했다. [출처: 중앙일보 2019 3. 7일자] "원폭 폐허서 자란 일본 소년, 건축계 노벨상 받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403680?cloc=rss%7Cnews%7Cculture 건축술의 대가에게서 설교를 배운다. 설교를 흔히 건축술에 비교하는 일이 많다. 이소자키 아라타는 '건축에 대한 자신의 첫 경험은 원폭과 전쟁으로 인해.. 2019.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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