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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을 심방한다는 것은 내게 참 귀한일이다.
청년을 심방한다는 것.
예수 그리스도께서 경계선을 넘어 우리에게 오셨듯이 나역시 경계선을 넘어
그들에게 나아가는 것을 뜻한다.
물론 심방하기 전까지 겪어야하고 감수해야하는 수고로움도 있지만,
심방하고 난 이후의 마음에대해서는어느누구도 줄수 없는 기쁨이자 보람됨이 있다.
그래서 나는 지금도 간다...^^
2014 8 26 나의 일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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