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절한 기대 (삶)

형언이가 태어났다.

by 바울과 함께 걸었네 2015. 8. 3.
728x90
반응형

둘째가 나왔다
2015 8/3 13:38

남자 아이라 시은이와는 다른 모습이 보여 신기했다. 어떻게 잘 키워야 할까

부모가 된다는 거 참 좋은 경험이면서도
무거운 생각이다.

우리 시은이는 누나가 된다는거 실감을 하는지 모르겠다.


이름은 함형언이라고 지었다

밝을 형 아름다울 언

밝게 빛남 그리고 아름다움.

밝을 형: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다. 진리는 영원한 것이며 빛으로 여겼다. 그래서 하나님은 진리 그자체 이시므로 빛이라 여겼다. 하나님의 말씀은 밝게 빛난다. 우리의 어두움을 비추며 밝게 비춘다. 우리 형언이가 하나님의 진리로 세상을 비추는 사람되었으면 좋겠다.

아름다울 언:
하나님의 창조세계는 아름답다. 그분은 아름다움은 그자체이시다. 또한 창의적이다.
우리 형언이가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잘 보존하고 아름답게 하며 하나님나라의 좋은 사람되었으면 좋겠다.

어째든 아빠가 욕심이 많다. ㅎㅎ
형언아 태어나줘서 고마워

우리 잘살아보자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