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18/06/141 역사란, 추억의 공간 전에 金張徐 목사를 만났다. 이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인연으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소일 이라는 까페에서 소소하고 작은 일상을 서로 나누기 시작했다. 특히 金의 이야기가 역시 주를 이루었다. 5년전만해도 우리의 이야기 중심은 늘 '현재'였다 그런데 어느덧 현재라는 일상이었던 그 공간은 추억의 공간이 되었다. 지금 우리는 현재가 아닌 미래를 이야기한다. 언젠가 우리가 나누는 미래의 이야기는 현재가 되고 현재는 또 추억의 공간이 되겠지.... 이렇게 모여서 나누는 '추억의 공간'이 언제까지 존재할수 있을까? 부활하신 예수를 만났던 그 공간은 지금은 없다. 그저 말씀을 읽으면서 그 공간은 되살아나지만 그 때 그 공간은 사도들의 머리속에만 존재하고 있다. 그런의미에서 추억의 공간은 기억의 전수를 통해서 되살아.. 2018. 6.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