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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

보다(視) 보다(視): 그리스도인들에게 본다는 것은 무엇일까? 주사랑교회 사역하던 시절, 청년사역과 함께 늘푸른대학 사역을 하였다. 늘푸른대학은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위한 사역으로서 당시 어르신들 40여분을 모시고 사역을 재미있게 하였다. 어르신들도 늘푸른대학의 스탭들과 사역자인 나를 사랑해 주었고 그 분들의 기도와 사랑 속에 사역자로 세워져갔다. 어르신들중엔 녹내장으로 인해 시력을 완전일 잃어버린 권사님 한분이 계셨는데, 새벽마다 빠지지 않고 기도하시는 권사님이시고 워낙 호탕해서 밝고 건강하신 권사님이셨다. 자양동에 있는 한 동네에서 팥죽을 끓이며 당신 자녀들 대학보내시고 키워내셨다. 아직도 권사님의 팥죽을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많다하니 권사님의 깔끔함과 동시에 솜씨와 능력이 어떠했는지 헤아릴수 있을까 싶다. .. 2017. 6. 22.
미리가본 미래~ ​1981년 6 월 18일자 동아일보 서기 2000년 미리가본 미뇌의 세계 "치한 퇴치기 팔목 시계모양 접촉하면 전기 쇼크 핸드백엔 순찰차와 연결된 구조신호 장치" -김정흠, 고려대 물리학- 1980년초 당시 사람들 아이폰 워치나 갤럭시 워치같은 기계가 정말 나올것이라고 생각이나 했을까? ​ 만화로 봤던 2020원더키디의 미래세계가 이제 3년 밖에 안남있다 ㅎ 미래에 어떤일들이 일어나게 될지 지금 상상이 될까? ㅎ 2017.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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