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2016/032

차별없는 복음 우리가 쉽게 오해하는 부분이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여기서 말하는 세상은 어떤 개념이며 어떤 부류들일까. 너무 쉽게(습관적으로) “우리들”이라고 말한다. 우리들 때문에 예수님 십자가에 달리셨다고 말이다. 요한복음이 말하는 '세상'은 하나님의 아들을 거절하고 어떤분인지 모르는 존재들그분을 짓밟은 존재들이며 그리스도인들이 보기에 불경스럽고 성경의 가치를 불온서적이라고 말하는 이들세상적 가치관으로 인해 하나님의 뜻을 무가치한 것으로 여기는 존재들까지 아우르는 하나님을 거역하고 배은망덕한 모든 존재들을 포함한다. 정말 그런 우리가 바로 '세상'이다. 점차 우리의 신앙의 연수가 깊어 질수록 날마다 복음을 들어야 하는 존재이며, 배은망덕한 죄인중에 괴수라는 사실을 몸서리치게 느끼.. 2016. 3. 28.
가룟유다에 대한 단상.... 마가복음 14:12~25 마가복음 11장에서 15장은 예수님의 지상 생애의 마지막 주간인 성 고난주간에 있었던 사건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1장 12절~42절은 성고난주간의 다섯째 날인 목요일에 있었던 사건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13절~15절을 보면 유월절 음식을 어디서 준비할것인지를 묻는 제자들에게 우리주님은 성내로 들어가서 물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면 그를 따라가서 그집 주인에게 장소를 얻도록 지시하십니다. 재미있는 것은 방을 구하기 위해 허락을 맡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으로 합니다. 그렇게 예수님과 제자들은 유월절 만찬을 할수 있는 장소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서둘러 유월절 만찬을 준비합니다. 그런데 이 즐거운 절기에 예수님께서 뜬금없이 이상한 말씀.. 2016. 3. 2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