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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0

청년들에게 스바냐 3:9~20 그리스도인은 늘 고민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늘을 보며 탄식하는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나라가 어떤 곳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때에 예수님께서 오실 때 우리가 받게될 위로가 어떤것일지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희망하고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녹록치않은 세상을 살아가고 있고 죄가 만연한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소망과 희망의 노래와 긴 탄식 속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속한 곳이 이곳이 아님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나라의 방식을 고민하며 하나님나라가 이땅에 임하기를 간절히 원하기에 우리는 깊은 탄식속에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저멀리 하나님나라가 지금 여기에 임하였다는 것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비현실이 현.. 2016. 2. 7.
청년들에게 신뢰의 길에 대한 작은 묵상 창 12:1~4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사랑하는 청년여러분 월요일입니다. 이제 신뢰의 여정을 걷는 일상의 첫날이기도 해요. 녹록치 않은 한주간의 여정을 어떻게 살아가려고 하나요? 다른이들은 그저 일상을 주어진대로 삽니다. 맡겨진 것들, 주어진 .. 2016. 2. 7.
청년들에게 일상에 침투한 하나님나라. 막 2장 14절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사랑하는 여러분 영성이란 뭘까요? ㅎ 우리의 일상에서 어떻게 하나님나라를 살아내는가 고민하고 그대로 사는 것이 영성입니다. 그렇다면 일상이란, 무엇일까요? 우리가 평범하게 살아가는 삶을 말합니다. 우리의 습관, 내가 추구하고 형성해온 지배적인 생각들로 이루어진 시간들, 또한 특이할만한 사건 없이 지속되며 반복되는 삶을 일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상의 반대는 축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평범한 일상에서 하나님나라를 사는 것 그것이 영성이며, 이러한 영적인 삶이야말로 축제와 같은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배는 축제가 됩니다. 우리.. 2016. 2. 7.
청년들에게 분별함에 대한 단상 로마서 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예배니라 너희는 이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우리는 흔히 분별 이라고 하면, 뭔가 영적인 기운이 나돌고 신령한 무언가를 생각합니다. 그래서 분별을 달라고 줄기차게 기도까지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얻은 분별가지고 고작 한다는 게 내 미래의 배우자가 누구인지 분별하고 ㅋ 내 미래의 직장이 어떤 직장인지 분별하는데 쓰려고만 합니다. 즉 우리가 쓰는 분별의 영역은 그저 내가 잘되고 내 삶에 기쁠만한 일에 이 분별을 사용하고자 노력합니.. 2016. 2. 7.
청년들에게 이사야 11:9하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것임이라. 바다는 세상을... 물은 여호와를 아는 지식을.... 물이 바다를 덮는다... 하나님의 통치, 하나님의 말씀이 세상을 덮는다.... 하나님의 나라된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갈망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애쓰는 자들을 통해서 마침내 세상의 가치와 세상적 삶이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들로 인해 하나님의 나라의 가치로 충만해지고, 하나님나라에 민감한 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나라로 뒤덮여 질것에 대한 예언자적 선포가 바로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라" 입니다. 애씁시다. 그분의 통치가 임하도록 여러분의 자리에서! 선포합시다. 여호와를 아는 .. 2016. 2. 7.
청년들에게 기도와 죽음에 대한 묵상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 (시6:9) 한 때 기도가 너무 안되고 답답한 마음에 서점에 들어가 "기도"에 대한 책들을 몇 권사서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기도에 대한 수많은 저자들은 왜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가에 대해서 저마다 합리적이며 좋은 근거들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많이 찔렸지요....ㅎㅎ 그리고 나서는 또 기도에 대해서 어려움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무심코 집어든 한 책에서 우리가 기도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하였습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은 이유는, 우리가 무한한 존재라는 오해때문이다...." 다시말해서 우리가 기도하지 않은 이유는... 우리가 죽지않고 영원히 사는 존재라고 오해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가만.. 2016. 2. 7.
청년들에게 세상을 향해 돌을 던지다. 주보를 보니 청년 예배에 참 부담이 되는 제목이 눈에 띄었습니다. "세상을 향해 돌을 던지다. 1. 골리앗은 잘 훈련받은 전쟁에 능한 거인입니다. 그리고 골리앗은 하나님의 백성을 조롱하는 세상적 가치관을 의미합니다. 골리앗은 더 강하게 살라고 우리들을 조롱합니다. 그게 세상을 사는 삶의 방식이라고 말이죠. 우리는 골리앗을 뚫어내려고 애씁니다. 세상적 가치관으로 말이죠 더 강해지기 위해서 애를 씁니다. 2. 여리고는 엄청난 방어시스템으로 절대로 무너뜨릴수 없는 견고한 요새입니다. 그리고 여리고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두려움을 주는 높고 견고한 세상적 시스템을 말합니다. 여리고는 우리더러 더 높고 견고하게 살라고 우리를 조롱합니다. 그게 세상을 사는 삶의 방식이라고 말이죠. 우리는 여.. 2016.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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